떳떳하지 못한 사람입니다.
by 시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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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글루 파인더
징크스

징크스라면 징크스인 이야기...
흔히들 그림을 그릴 때에 표정이나 포즈를 자기도 모르게 따라하게 된다거나...
자신의 현 기분이나 심리가 반영된다거나 하는 일들이 있지만

저 같은 경우에는 거기에 더해
'머리카락 상태'가 반영이 되곤 합니다..;
좀 안 좋은 샴푸나 비누를 써서 뻣뻣하거나 헝클어져서 정리가 안되면 그림에서도 그렇고
좋은 샴푸를 써서 정리 촥촥 되고 차분하면 그림에서도 그렇게 됩니다..;

경험상 그림을 그릴 때에 가장 좋은 머리상태는
안 감은지 하루나 이틀 정도 지나서 적당히 기름기가 돌고 뭔가 자연스럽게 정리된 상태입니다 ㅋㅋ
제일 자연스럽고 이쁘게 머리가 그려짐 ㅎㅎ
그래서 일부러 머리를 안 감기도 해요. ㅇㅇㅇㅇ

이러니 저러니 해도 제법 잘 지내고 있습니다.
올해로 졸업생인지라 졸업작품을 준비하고 있지요.
게으른 천성이 제 발목을 잡네요 ㅎㅎ
제목은 Wizard of Z-O 오즈의 마법사를 패러디한 일러스트집입니다.
오즈의마법사에 대한 펑크스런 재해석은 사실 흔하디 흔하고 질릴만도 하지만 ㅠ
그래도 꽤 오랫동안 구상하던 것이라서 이번 기회에 그리게 되었네용 ㅎㅎ
암튼 파이팅 파이팅입니다.
by 시니 | 2012/03/19 02:32 | 트랙백 | 덧글(1)
xxxx


도망치고싶네용

모정돼지인가 하는 만화를 보고 엄청 참담해졌습니다.
내 이야기인것같아서..

딱히 싫은건 아니지만 압박이 싫어요.
근데 우습게도 그 압박은 내가 만들어내요.
사실 압박줄만한 사람도 없고, 그다지 압박될만한 상황도 아니건만
지레 압박감을 만들어내고 혼자서 부담느끼고 싫어하게 됨.

도망치고 싶습니다.

최근 증산도와 예언에 빠져있습니다.
지지부리 말만 겁나게 많던 2012년이 마침내 되어버려서 참 신납니다.
올해가 지나면 더 이상 지겨운 예언 나부랭이는 없겠죠.

예언들을 총결산해보면
올해 지구의 지축이 비틀어지고
땅은 솟고 물은 넘치고 북극은 녹고
엄청나게 많은 사람들이 죽고
살아남은 사람들은 아주 행복한 세상을 살게되는데
그 중에서 한국이 짱 먹고 세계를 아우르게 됩니다.

겨울도 여름도 없어져서 온화하고
전쟁은 사라지고
5차원 세계로 진출하게 되는가하면

숨겨졌던 5개의 DNA구조가 각성하여
인간의 몸은 13차크라 시스템으로 진화하게되고
마침내 우주인과 만나게 됩니다.
사실 지구는 우주에서 상당히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어
지금도 수많은 우주인들이 지구의 이 중요한 시기를 예의주시 하고 있다네요.


5차원에서 행복하게 살든
지구 대격변에 휘말려 죽든간에
지금 아등바등하는건 아무래도 별 소용이 없어뵈네요.
얼른 올해가 끝났으면 좋겠습니다.
ㅌㅌㅌㅌ
by 시니 | 2012/02/16 07:10 | 트랙백 | 덧글(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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